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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살면서 처음으로 진행한 취직 면접이었으니까 일종의 경험이라고 생각해야겠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겠지? 이번 면접은 정말 두고두고 아쉽긴 하지만, 뭐 그래도 현직 연구원들이 그런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로이 깨달았다. 사실 전혀 예상 못했던 질문들이 나와서 당황스럽긴 했다. 되든 안 되든 전혀 흔들리지 않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잘 해나가야겠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
오늘 새벽에 합격했다는 메일을 받았다! 최종면접이 서울에서 있을 예정이므로 곧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세워야겠다. 오 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