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학기 박사학위 졸업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래 다음주중까지 제출 가능한 것이었지만 출국을 앞두고 있고, 또 가능한 빨리 모든 일들을 해치워버리고 싶었기에 모든 서류들을 출력해서 확인하고 교수님의 재가와 서명을 받은 뒤 학부 행정실에 제출했다. 행정실 박은정 선생님께서 내가 너무 빨리 내는 거 아니냐고 말씀하실 정도였으니.


이제 이번주에 남은 일은 포스터 발표 자료와 혹시 모를 개별적인 발표 자료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단숨에 해치워야지.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