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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단은 오늘 읽은 뉴스 기사 중 맺음말이었는데 100% 공감한다. 주위를 둘러 보면 '생년'이라는 가위와 자를 들고 재단하기에만 열을 올리는 멍청이들이 허다하다. 자기 주제를 알고 그 '생년'에 걸맞은 인품을 갖추는 데 더 열을 올린다면 사람 사이의 관계, 더 나아가 이 사회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