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소개
Introduction of the website
fluorF 소개
Introduction of fluorF
새로운 소식
News
하루 이야기
Daily essay
글
Articles
사진첩
Album
방명록
Guestbook
하루 이야기
Daily essay
연도별 책갈피
today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나랑 상관 없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와 상관 있는 일이다.
도저히 잠을 못 이룰 것 같아 맥주 한 캔 들이부었다.
하루가 지나 2014년의 후반기의 첫날이 되었다. 싸늘하게 목안을 후리는 맥주 덕에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관악 캠퍼스를 한번 미친듯이 달려도 괜찮을 만한 패기가 생긴다.
누워서 잔다. 아마 곧 다 잊을 거다. 잊혀질 거다. 나도 그에게서, 그도 그녀에게서, 그녀도 나에게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들 새로운 상황에서 보란 듯이 잘 살고 있을 게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