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시차 적응에 문제가 없었던 적도 없었다. 참으로 상쾌한 귀국 후 첫날이다. 늦게 일어나서 조금 지각을 하게 되긴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머리가 아프다든지, 잠을 못 이뤘다든지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당장 첫날부터 일에 착수해도 좋을만큼 기분도 좋다.


이제 열심히 또 달려보자!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