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입국하기로는 6번째이다. 처음으로 미국 서부인 샌프란시스코 땅에 발을 디뎠다! ESTA 프로그램 덕분에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빨리 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었고 ㅡ 이렇게 빨리 입국한 건 처음이었다. ㅡ 아무탈 없이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와 중심가로 향하는 BART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이번 샌프란시스코행은 여행 계획이 거의 잡혀있디 않다. 금문교같은 유명한 장소는 가 보겠지만 주로 학회에 집중할 예정이다. 부디 좋은, 유익한 학회일정이 되길 바라며...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