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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특별히 오늘은 영성체 시간에 유럽에서 활동하시는 교회 출신의 성악가 한 분이 특송을 했다. 노래 목소리 뿐 아니라 평소 하시는 목소리도 너무 멋져서 깜짝 놀랐다. 역시 성악을 하시는 분들은 발성 자체가 다르다! 마지막에 Amazing grace 를 청해서 교인들이 함께 그분의 찬양을 듣게 되었는데 참 좋았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