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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야기

Daily essay

kaiser
2021.12.21 00:24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소위 배웠다고 불리는 사람으로, S K P 한 곳에서 박사학위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 백신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소위 배웠다는 사람이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았다고 하면, 약간 의아하게 보는 시선이 있더군요. 저는 백신 자체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고, 개인적 이유로 접종하지 않았을 뿐인데요. 

홈피 주인장님 직장은 백신 접종에 대하여 은근히 압박하고 눈치주는 분위기인가요? 참고로, 제 직장은 전혀 눈치주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친구나 친척들이 좀 의아하게 보는 편이죠.

무엇보다 저는 백신 때문에 극심하게 세상이 분열되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접종자든 비접종자든 각자 자신에게 옳다고 생각한 선택을 한 것이겠죠. 백신 때문에 분열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주인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