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orF's Laboratory

go to the main page

웹사이트 소개

Introduction of the website

fluorF 소개

Introduction of fluorF

새로운 소식

News

하루 이야기

Daily essay

Articles

사진첩

Album

방명록

Guestbook

facebook_fluorF twitter_fluorF youtube_fluorF linkedin_fluorF pinterest_fluorF

방명록

Guestbook

글 수 379
  • Skin Info

 

 
 

Hello! I'm a Korean-American living in the US right now and I stumbled upon your website by accident. I think it's fascinating you were able to record and archive so much of your life here! I was more impressed you were keeping up with it honestly, I feel like most personal websites don't get this much upkeep and attention. Just wanted to say hi!

fluorF
댓글
2024.12.11 13:04:19

Hello, sjs. Thanks for visiting my website and for your kind comments. I never imagined it would grow like this when I started creating documents for this site a couple of decades ago, but now I am quite proud of the time and effort that I have put into keeping my webpage alive through all these years. To be honest, I always feel thrilled when I meet people like you who appreciate the history of this webpage. Thank you very much again, and feel free to visit anytime!

교회에 대한 주제로 자료를 찾다가 '살아가다' '살아내다'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공이 신학이 아닌 보건학이며 하는 일은 cancer biology로 wet lab과 dry lab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나의 신앙을 연구할 수 있을지 어떻게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개념화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중에 좋은 예시 및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연구들도, 그리고 고민과 삶의 방향들 가운데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fluorF
댓글
2024.11.25 13:50:55

안녕하세요, hansi님. 예전에 남긴 감상인데,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읽어주시고 어느 정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고 말씀해 주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 치고 어떠한 신앙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분명히 믿는 것은, 과학과 신학은 서로 배척하지 않으며 이미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두 영역 모두 본인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짓는, '폐기 불가능한' 큰 기둥으로 평생 남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모두 행복한 학자로서 우리의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으리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hansi님도 그러한 소망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피아노 연주에 관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하모니+물리'를 설명하신 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여기저기 구경도요.

전 02학번으로 자이브에서도 꽤 오래 활동했었는데 어쩌면 한두번 뵀을지도 모르겠네요!

칙코리아까지 좋아히신다니 덤으로 더 반갑습니다. 저는 키스자렛 빠돌이에요.

fluorF
댓글
2024.11.10 14:34:50

안녕하세요, pweckl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홈페이지 구경도 두루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제가 자이브 활동은 신입생 때 감상 모임 몇 번 가 본 정도에 그친 정도로 활발하게 하지 못했어요. 동아리방이 후생관이 아니라 학관에 있었다면 더 자주 갔으려나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때 감상모임 등을 통해 어깨 너머로 들었던 여러 정보들 덕분에 지금까지도 재즈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문득 생각이 나는 것은, 프리챌에 커뮤니티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당시 동아리 회원 중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엄청 숭앙하던 분이 계셨다는 것만 떠오르네요...)

이렇게 학교 선배님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리는 것도 특별한 일입니다. 언제든지 자주 찾아와주시고요, 생각난 김에 내일 집에 돌아가면 키스 자렛 쾰른 콘서트 앨범을 틀어봐야겠습니다 :)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는 키스 자렛 앨범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비밀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토르마린이 뭔가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fluorF
댓글
2024.09.23 05:19:59

안녕하세요, 신현석님. 토르말린은 압전현상(piezoelectricity)이 발견되는 광물 중 하나인데, 물리화학적으로 보자면 그렇게 신기한 것은 아니지만 생김새나 그 형상이 뭔가 주목받을 만하기에 여러 기능성(?) 장신구에 많이 활용되었던 모양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