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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m a Korean-American living in the US right now and I stumbled upon your website by accident. I think it's fascinating you were able to record and archive so much of your life here! I was more impressed you were keeping up with it honestly, I feel like most personal websites don't get this much upkeep and attention. Just wanted to say hi!
Hello, sjs. Thanks for visiting my website and for your kind comments. I never imagined it would grow like this when I started creating documents for this site a couple of decades ago, but now I am quite proud of the time and effort that I have put into keeping my webpage alive through all these years. To be honest, I always feel thrilled when I meet people like you who appreciate the history of this webpage. Thank you very much again, and feel free to visit anytime!
안녕하세요, hansi님. 예전에 남긴 감상인데,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읽어주시고 어느 정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고 말씀해 주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 치고 어떠한 신앙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분명히 믿는 것은, 과학과 신학은 서로 배척하지 않으며 이미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두 영역 모두 본인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짓는, '폐기 불가능한' 큰 기둥으로 평생 남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모두 행복한 학자로서 우리의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으리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hansi님도 그러한 소망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weckl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홈페이지 구경도 두루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제가 자이브 활동은 신입생 때 감상 모임 몇 번 가 본 정도에 그친 정도로 활발하게 하지 못했어요. 동아리방이 후생관이 아니라 학관에 있었다면 더 자주 갔으려나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때 감상모임 등을 통해 어깨 너머로 들었던 여러 정보들 덕분에 지금까지도 재즈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문득 생각이 나는 것은, 프리챌에 커뮤니티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당시 동아리 회원 중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엄청 숭앙하던 분이 계셨다는 것만 떠오르네요...)
이렇게 학교 선배님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리는 것도 특별한 일입니다. 언제든지 자주 찾아와주시고요, 생각난 김에 내일 집에 돌아가면 키스 자렛 쾰른 콘서트 앨범을 틀어봐야겠습니다 :)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는 키스 자렛 앨범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