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아메리카 대륙ㅠ 잘 지내고 있니 진형아 ㅋ 김억수 강도사님 완전 오랜만인 거 같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지? 안부 좀 전해드려줘ㅠ
이번 단기선교를 영국, 태국으로 가게 된 건 정말 강도사님의 탁월한 안목과 하나님의 은혜 덕분인 듯. 아무튼 어찌나 좋았던지 :) 태국에서 재미있는 생활을 하긴 했지만 진형이는 대신 그 찜통 무더위를 피해 (잠시지만) 뉴요커가 될 수 있었잖니 ㅋ 이번 단기선교를 마치면서 내년에도 과연 갈 수 있을까, 가면 참 좋겠다 싶더라구.
진형이 없이 교회가 어떻게 돌아갈라나ㅠ 암튼 건강하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돌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