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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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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컴퓨터에 웹 저작 도구를 깔거나 해야 할텐데... 메모장이나 워드패드로 작업하기는 너무 귀찮아ㅠ 나모만 깔면 모든 게 OK인 것을ㅠ
ㅋㅋㅋ 바방가~~
전 남아공의 재혁이라고 해욤^><^!!
형 여기로 꼭 다시 고고 씽 강추!!

오면 내가 쏨
근까...
꼭오셈!!

그리고 홈피멋잇게 바꾸삼 보면볼수록 구토가;^^;;;
형 나중에 뵈염******




아니, 남아공의 똑똑한 귀염둥이 재혁이잖아?! ㅋ 재혁이가 마피아 게임할 때 열변을 토하던 게 격렬히 생각나는구나 ;)

형도 남아공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어~ 다음에 혹시 가게 된다면 그 때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혼자 가게 되겠지? 그 때에는 프리토리아든 요하네스버그든 좀 더 가까이서 자유롭게 돌아다녀보고 싶네~ 물론 그럴만한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있느냐 하는 것은 다른 얘기지만, 아무튼 남아공은 정말 좋은 곳이야! 나 가거든 재혁이가 진짜 맛있는 거 사주라 ㅋ

그리고! 형 홈페이지가 뭐가 어때서 구토가 난다는 거니ㅠ 그러지 말고 '맑은 고딕' 폰트를 다운로드받아서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다시 방문해주길 바란다~ 지금 네 컴퓨터의 '돋움체'로는 이 홈페이지의 분위기가 전혀 살지 않을거야ㅠ 이 홈페이지의 컨셉은 '최대한 단순'이라는 걸 명심해 주라~

재혁이 공부 열~심히 해야지! 형은 재혁이가 가진 많은 호기심들을 끝까지 붙잡고 스스로 잘 해결해 나갔으면 참 좋겠다 :) 파이팅~
형 잘지내고 있나요 ㅋㅋ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여!!
아 저 요즘 상산수리과학관 다니고 있어요.. 겨울캠프를 2주간 하는데 첫째 주는 서울대에서 하고 둘째주는 KIAS에서 한다네요
서울대 교수님들중엔 이준규 교수님하고 정현석 교수님, 그리고 유재준 교수님이 수업하세요. 이준규 교수님의 수업은..정말 힘들더라구요..아하하..

형은 랩실 정할때 어떻게 정했어요? 휴 아무리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해봐도 고민만 늘어갈뿐 어디 분야가 끌리는지 확 와닿는 건 없고..
캠프에 참가해서 지금까지 얻은 거라고는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어디 랩실을 가야할지 고민만 엄청 하네요
학교보다는 어떤 랩을 가야할지가 우선인거 같은데(이게 맞겠죠?) 으~~

오랜만에 들려서 푸념(?)만 하고 가요 ㅋㅋ
잘지내요 형~~
진형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 :)

이론물리 겨울캠프 참가하게 되었구나. 생각보다 괜찮니? 안그래도 정현석 교수님 최근에 PRL에 논문 발표했다고 물리천문학부 홈페이지에 뜨던데.. (사실 화학부 홈페이지와 물리천문학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빈도수는 거의 비슷.. 오히려 물리천문학부가 더 잦은듯 ㅋㅋ) 상산수리과학관이 썩 쾌적한 동네는 아니지만... 아이구,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학교 구경도 시켜주고 이것저것 챙겨줬을텐데~!

진형이도 형의 혼란 속 2008년을 잘 봐왔잖니ㅋ 형 역시 고민에 고민, 재고에 재고를 거듭한 끝에 마지막 학기에서야 랩을 정했지. 하지만 후회는 없어~ 생각보다 랩을 일찍 정하는 사람보다는 늦게 정하는 사람이 많고, 그리고 어차피 들어가는 사람이 중요한 것이니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정보를 얻어봐봐~ 다른 사람들은 랩을 정할 때에 교수님의 성격, 나오는 논문이 어느 저널에 실리는가, 랩 분위기 이런 것들을 너무나도 심각하게 고려하지만, 진형이는 알지?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고, 그 다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바 비전에 따라가는 것이라는 걸 :)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 방식으로 삶의 진행 방식을 평가하고 가늠하려고 하지만, 우리는 최대한 주님의 섭리와 간섭이 있기까지 끝까지 준비하는 자세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듯 ;) 너도 나처럼 나중에는 크게 만족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 틈나는 대로 기도하고~

진형이는 허락되었으니까 언제든지 푸념거리가 있으면 늘어놓도록 해 :) 그래도 네 전공에 그나마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나잖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