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선우야. 어떻게 한글이 입력이 되는구나~! 지금은 어디 쯤에 와 있는 거냐~ 좋은 경험 하고 있지? 진심으로 부럽다~!
진짜, 나도 남아공에 있을 때에나 피둥피둥 놀고 있었지, 그 몇 달을 제외하고는 정말 그렇게 늘어지도록 지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 하지만 이래뵈도 나 살 좀 쪘어~ 60kg에 육박한다니까~! (입학 때부터 치자면 5kg 정도 찐 거라고~!)
내가 다른 '백'이 없으니 혼자서라도 열~심히 살고 있어야지ㅋ 돌아오거든 꼭 보자~ :)
gi_in
2009.05.25 22:00:10
머릴 볶았는데 아마 원래 니 머리정도?ㅋㅋㅋ
목요일에 갈게ㅋㅋ
fluorF
2009.05.26 00:41:45
이런. 윤재가 머리를 볶는 것과 비슷하게 나는 머리를 폈구나 ㅋㅋ (cross!)
이번 세미나 하시는 분이 Nature 등에도 논문을 낼 정도로 좋은 연구 성과를 내신다고 하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그런데 사실 지난 주 세미나가 진짜 파격이었고 재미있었는데, 윤재가 못 들어서 아쉽다. 진짜 그렇게 쿨한 교수님은 처음이었던 듯 ㅋ
목요일에 그럼 세미나 끝나고 저녁 먹을까? 이렇든 저렇든 언제든지 대환영 ;) 자리 맡아놓을게 ㅋ
장희석
2009.05.17 23:39:18
바쁘지?ㅋ
fluorF
2009.05.18 01:08:51
희석아ㅠ 그러고보니 지난 주 쯤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랬었는데, 벌써 그 주가 지나가 버렸네. 우리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