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아는 것들이 잘 쓰였으면 좋겠어요.. 바이블 타임은... 정말 꼭 한 번 해 보고 싶습니다 ㅠㅠ
혜자
2013.04.29 16:16:22
성수야~ 방금 동서교회 분열을 다 읽었어
일하다가 넘 졸려서 살짝 딴 짓 좀 했지 ㅋㅋㅋ
1편을 읽을 땐 이게 뭐지... 했는데 점차 읽을수록 흥미진진해지더라구
빨랑 10편 올려~
더불어 창세기 공부하면서 올린다고 했던 것도 빨리 올리렴
너의 머릿 속에서 어떤 글이 나올지 궁금하군 ㅋㅋㅋ
이번주에 여러가지 생각들을 나누지 못한게 맘에 계속 걸리네~
아직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없는 것들이라서 그랬던 거 같당
담엔 내가 자르지 않을테니... 자유스럽게 나눠보자~~~
fluorF
2013.04.30 17:33:38
으하하하.. 혜자 누나 환영합니다 ㅋㅋ 아직 9편까지밖에 못 올라온데다가 10편을 쓰려면 워낙 관련 내용을 또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요즘 실험실에 늘 있다보면 이런이런 것을 써서 나눠야지.. 하던 것도 그냥 그만두고 실험에만 몰두하게 되니 이거 참 큰일 ㅡ 사실 바람직한 거긴 하지만... ㅡ 입니다 ㅋㅋ
우리 조 모임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ㅋㅋ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아요!
윤재
2012.12.15 03:04:34
뉴욕갔구나ㅋㅋㅋㅋ 메트로폴리탄이다ㅋㅋㅋㅋ 헬리콥터를 타다니 부럽ㅠㅠ
공연은 뭘본거냐ㅋㅋㅋ 글안읽고 사진만 봐서 내가 모르는건가?
아 암튼 나는 원서쓰다가 그냥 놀러왔다.ㅋㅋ
fluorF
2012.12.17 10:53:14
ㅋㅋㅋ 글이 짤막한데 웃음이 배시시 난다 ㅋㅋㅋ
공연은 뭘 볼까 하다가 아직까지는 자막이나 배경지식 없이 전혀 모르는 뮤지컬을 다 듣기롤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서 가장 익숙한 '시카고'를 또 봤어 ㅋㅋ 그건 가사랑 대사도 거의 외우고 있는 실정인지라 ㅋㅋ 그래도 정말 재미있더라. 확실히 미국인들의 몸놀림과 대사의 자연스러움은 차원이 달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