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야~ 다녀왔구나!
태호 나왔을 때 보려다 못본게 벌써 작년 11월인데
그동안 나는 여전히 어영부영하고 있었고,
너는 벌써 멋진 여행을 다녀왔구나!
사진 보니까 얼굴도 좋아진것 같은데?ㅎ
아, 이번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도 다녀왔다고?
안그래도 그경기 보면서 이런날 현장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는데~ㅋ
마침 재미있는 경기 잘 골라서 보고 왔구나!
만나서 여행 얘기도 듣고 그러고 싶다. 근데 항상 여의치가 않네=
나는 설 연휴 지나면 몇달간은 또 집에 못오게 될 것 같아ㅜㅜ
너도 연휴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건강하고, 또 수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