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남아공의 똑똑한 귀염둥이 재혁이잖아?! ㅋ 재혁이가 마피아 게임할 때 열변을 토하던 게 격렬히 생각나는구나 ;)
형도 남아공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어~ 다음에 혹시 가게 된다면 그 때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혼자 가게 되겠지? 그 때에는 프리토리아든 요하네스버그든 좀 더 가까이서 자유롭게 돌아다녀보고 싶네~ 물론 그럴만한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있느냐 하는 것은 다른 얘기지만, 아무튼 남아공은 정말 좋은 곳이야! 나 가거든 재혁이가 진짜 맛있는 거 사주라 ㅋ
그리고! 형 홈페이지가 뭐가 어때서 구토가 난다는 거니ㅠ 그러지 말고 '맑은 고딕' 폰트를 다운로드받아서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다시 방문해주길 바란다~ 지금 네 컴퓨터의 '돋움체'로는 이 홈페이지의 분위기가 전혀 살지 않을거야ㅠ 이 홈페이지의 컨셉은 '최대한 단순'이라는 걸 명심해 주라~
재혁이 공부 열~심히 해야지! 형은 재혁이가 가진 많은 호기심들을 끝까지 붙잡고 스스로 잘 해결해 나갔으면 참 좋겠다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