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방학 동안 업데이트를 꽤 많이 한 것 같아ㅡ. 수백장의 사진이 올라갔으니 말이지. 앞으로도 업데이트 해야할 것은 많은데 생각보다 일이 손에 쉽게 잡히질 않네. 어느새 빈둥빈둥, 혹은 책이나 다른 여흥을 즐기다보면 온라인에서 집 꾸미는 일은 항상 차선순위를 차지하게 되니까 말이지 :)
그러게,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왜 하이퍼링크 기능이 없는걸까ㅠ 사실 그렇게 편히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려면 미니홈피에 남아있는 게 편하긴 했겠지.. 그래도 URL을 직접 쳐서 들어오는 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 누군가의 홈페이지를 찾는다는 건 그만큼 신실하다는 관계의 증거 아니겠어? :)
내가 파리를 간 게 벌써 5년 전이네ㅡ. 아무튼 너도 좋은 경험, 귀한 시간이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주일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