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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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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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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우연히 찾아왔는데

페이지의 무게감에 놀랐어요..
fluorF님의 지식뿐만 아니라 철학들도 이 장소에 녹아있어,
수많은 휘발적인 장소들과는 정말 다르네요..
정말 좋은 페이지고
멋지신 분 같습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fluorF
댓글
2023.03.09 00:17:09

안녕하세요, 김재호님.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시고 칭찬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길가에 떨어진 낙엽이나 편지에 붙였던 우표도 십수년동안 하나하나 모으면 그 나름의 역사가 되고 그 자체로도 내재적인 가치를 가진 무언가가 되잖아요? 웹상의 글과 사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 들어와 무언가를 남기는 시간은 24시간의 하루에 비하자면 정말 짧기 그지 없지만 그것도 십수년이 모이니 한 사람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무언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온라인의 컨텐츠만큼 소멸하기 쉬운 것도 없지만 역설적으로 그만큼 변치 않고 남아 있을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휘발되지 않는 기억과 사상이 오롯이 남아있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든지 종종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잘 지내시나요.


연구하다 문득 떠올라서 왔어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연구하세요

fluorF
댓글
2023.01.30 00:07:40

기민씨, 유학 생활은 즐겁게 잘 하고 계신가요? 이제 코로나19 걱정도 덜한 시기가 도래했는데, 더 활기차게 연구생활, 또 즐거운 추억 많이 쌓는 미국생활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길 저도 바랍니다 :)

비밀글 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절여진 소위 mz세대로서 '와 존멋이세요'라고 댓글을 달려 했으나 댓글 다는 창이 없어 방명록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문과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 쓰시면 읽어보고 싶네요. 몬드리안 컨셉의 홈페이지도 너무 예뻐요. 

fluorF
댓글
2023.01.14 22:51:20

안녕하세요, 리몬님. 블로그 서비스가 아니라서 모든 문서마다 댓글을 달 수 있는 것이 아닌 덕분에(?) 방명록을 남겨주셨군요! 문과 이과 할 것없이 알고 싶은 정보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게 좋겠죠 :) 글을 쓰는 사람들이, 특히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사람들이 조금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칭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는데만 익숙하고

갈무리해 생각을 덧붙여 남에게 글로써 공유하는것이 쉽지 않은 세상에

귀한 곳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 인사를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fluorF
댓글
2023.01.07 10:54:24

안녕하세요, 이창훈님. 방명록에 새해 인사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정보 유통이 정말 쉽고 빨라졌지요? 형태는 책에서 블로그로, 블로그에서 마이크로블로그로 바뀌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방식이 조금 예스러운 '글'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말이죠^^ 이창훈님도 멋지고 즐거운 2023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