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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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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우리 아버지 내 홈페이지 없었으면 나 궁금해서 어찌 사셨을꼬? ㅋㅋ 어쩌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매일 뒤지다시피 하셨을지도 몰라ㅡ.

어머니 Skype에는 24,000원 넣어드렸다. 요즘 어머니 인터넷 자주 하시는가보네ㅡ. 아주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함 :) 이제 인터넷으로 재미있는 컨텐츠도 좀 향유하시고 주변 아는 사람들과 연락도 자주 하고 그러시면 좋지~ 앞으로 한국에 돌아오셔도 컴퓨터 사용은 언제나 유익할테니 말이다 ㅋ

은지가 대학에 합격했는데 종석이도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 어쩌면 은지도 겨울에 남아공에 갈 것 같던데.. 일단 상황은 봐야지ㅡ. 아무튼 내년 여름에 잘만 하면 너랑 은지, 은이 다 데리고 과떼말라에 갈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구나 ㅋㅋ 건강히 잘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주자주 놀러와라 :)
성수형 안녕하세요,

가끔 형 싸이에 음악 들으러 간답니다 ㅋㅋㅋ

Autumn Leaves 좋아하는 노래인데 BGM List에 있어서 매우 반갑네요 :)

이 글 보시는 오늘, 행복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기훈아 안녕~! Today가 가끔 0이 아니다 싶더니 그게 기훈이 덕분이었군! ㅋ Autumn Leaves 완전 좋지~!! 사실 난 Bill Evans를 좋아해서 그 Trio이 음악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서 꿩 대신 닭이라고 Eddie Higgins Trio 거를 올렸어ㅡ. 그래도 워낙 좋은 곡인지라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거 같아, 그치?

스누켐에 전건상 교수님 관련해서 올린 글은 사실 기훈이가 타겟이었어ㅋ 언제나 신념대로 즐겁게 지내렴. 양자를 안 듣는다니 가슴이 아프다만 그래도 그게 다가 아니니까 너무 개의치는 말아 :) 파이팅!
성수군 나왔삼.. 홈피를 운영중이셨구먼...

근데..

왜 이리 뻘개...ㅋ

암튼.. 수고하고...

라그랑지안.. 요새배운다는..↓

갑자기 글이 사라져 조금 허무하네만..

너의 생각을 알수있는 좋은 글이었어..(한번 낚였다는..)

수고!
왜냐하면 저는 정엻적이거든요ㅋㅋㅋ 다음 버전에서는 요런 뻘건 분위기 좀 걷어내려고요 ㅋ 그나저나 Lagrangian Multiplier 말씀하시는 거예요? 흠... 그게 다시 출몰했나보군요ㅡ. 수학의 길은 멀고도 험하니 언제나 기쁨으로 함께 하시기를 :)

글이 좋았다니 다행이예요. ㅋㅋ 아무튼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