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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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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 그래도 지속적으로 형이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도대체 내가 넥서스원을 사고 싶다는 것을 교회에서 어떻게 안 거야? 라고 생각했다가 형을 떠올리니 금방 이해가 되었음.) 제 홈페이지에 RSS까지 달려고 한다면, 음. 생각해보니 웹 2.0을 좀 더 공부해보면 간단히 달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그 전에 홈페이지 버전 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깔끔하긴 한데, 구조적으로 뭔가 뜯어고치고 싶은;;

업데이트는 아직도 더딘 편이예요. 그래도 실험실 생활하면서 유지하고 있는 것만 해도 기특하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자주 들러주세요~ ;)
히히 안녕
그 사이에 일본도 다녀오고 강화도도 갔다왔구나!
지난 주말에 난 울진에 갔다왔어..... 가고 싶었는데ㅠ 재밌었어?ㅋㅋ
Hola~ 정말 강화도 가는 길은 험난하기 짝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어. 정말 역동적인 모험과도 같았던 강화도 기행이었어 ㅋ
형이 17일에 안된다는 게 울진에 가는 것 때문이었구나~! 재미있었어? 아니, 그나저나 형 중국 다녀온 건 괜찮았어? 덥고 고생 많았을텐데 말이야! 새로 얻은 별명이 리자드인가? ㅋㅋ (왠지 그럴 듯 한데?)

다음에 또 어딘가 가게 될 기회가 있을텐데 그 때는 놓치지 말자고-! ㅋ
생ㄱ각나서들어왔는데//
제넷북에서는 모든페이지의 오른쪽절반이 잘리는군요.....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와요 ㅋㅋㅋㅋ
오, 우리 실험실은 넷북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해 주지 못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직 저희 실험실은 IE 8.0 및 1280×1028 해상도에서 가장 잘 보실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식으로 이야기하자면: Just avoid visiting in that way.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