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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07 14:10

어릴 때 포경수술을 받은 친구들은 수술을 안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더군요. 포경수술 안 받으면 개불 같아서 징그럽지 않냐는 말에 폭소 ㅋㅋㅋㅋ 초등학생 때나 중학생 때 표피가 알아서 안 벗겨져서 수술을 했다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었고요.


참고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자연포경'이 되고 나면 발기 때 표피가 벗겨져서 알아서 귀두가 드러납니다. 발기 전에는 사람마다 다르고요.


초등학생 때나 중학생 때까지 표피가 안 벗겨져도 괜찮습니다. 저만 해도 중3~고1 쯤에 벗겨졌으니까요. 그리고 '표피가 자연스럽게 벗겨진다'라는 말은 정말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벗겨지는 경우 뿐 아니라 성장하면서 남자 아이 스스로 벗기려는 약간의 노력을 통해 벗겨지는 경우도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처음에는 덮여 있지만 자위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벗기려는 시도를 하게 되고 (당연히 억지로 한 번에 하면 안 됨) 점차 풀어지면서 어느샌가 벗겨지게 되는 것이죠. 성인이 될 때까지도 이런 시도를 안 해서 안 벗겨졌을 뿐인데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아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걸로도 안 되는 1%의 경우도 크림, 연고를 쓰면서 스트레칭하면 대부분 벗겨집니다. 실제로 유럽에서 이렇게 하고 있고요. 즉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는 어어엄청 적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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