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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1
번호
제목
글쓴이
51 스팸 문자같은 단체 문자?
fluorF
102841   2010-12-11
나는 단체 문자를 자주 보내는 편이다. 왜냐하면 똑같은 공지를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데 그만큼 편리한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 청년부 회장이 되면서 단체 문자를 보내는 횟수는 가히 기하급수로 증가하게 되었...  
50 그루지야 혹은 조지아
fluorF
107522   2010-09-23
최근 흑해 연안에 있는 Грузия(그루지야)가 영어식 발음인 Georgia(조지아)로 명칭을 바꿔 불러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어차피 이 나라(앞으로 조지아라고 부르겠다.)는 자신들만의 언어(조지아어)와 고유 문자(므헤드룰...  
49 이들의 거품 (1): Miss A
fluorF
107175   2010-08-17
요즘 걸그룹이 대세라서 그런지 TV 가요프로그램을 틀면 신인인지 컴백인지 분간이 안 되는 수많은 여자들이 무대로 나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저번에 SBS 인기가요를 보는데 처음 보는 여성 그룹만 다섯이었다. 신기하게도 요...  
48 포경수술 이야기 9
fluorF
135011   2010-08-10
* 주의: 이 글은 남성의 성기 및 그와 관련된 단어와 적나라한 표현이 많으므로 일부 독자의 경우 읽기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높음!!! 갓난아기였을 때 부모님들에 의해 '당한' 남자가 아니라면 누구나가 10대를 전후하여 고래를...  
47 기사 아저씨, 문 좀 열어주세요.
fluorF
101740   2010-07-10
버스 타고 학교에 가고 있었다. 한 정류장에 도착해서 손님을 태우고 있는데 뒤에서 하차하려던 초등학생 몇 명이 벨을 미처 누르지 못한 것 같았다. 아이들이 다급히 소리쳤다. '기사 아저씨, 문 좀 열어주세요.' 물론 친절한...  
46 가분수의 몸
fluorF
99663   2010-06-29
학교 지하의 포스코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2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다. 매일같이 운동한 것도 아니고, 식이요법을 병행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기본적인 바탕도 수준 이하인데다가 내 운동 습관 ㅡ 가벼운 것을 ...  
45 타블로의 학력위조 2
fluorF
92379   2010-06-12
2007년의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을 뛰어넘는 화제의 학력위조 사건이 혜성처럼 재등장했으니, 바로 에픽하이의 일원으로 명문대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여러 곡을 히트시킨 타블로의 이야기이다. 논란은 2007년에도 있었으나 ...  
44 비는 거품이다
fluorF
104800   2010-04-16
다시 한 번 이야기한다. 가수 비는 거품이다. 그 거품이 천천히 사그라들 것이다.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  
43 무조건적인 압존법 사용은 잘못된 국어 높임법?
fluorF
167130   2010-03-24
압존법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예문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나와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왔습니다.' 청자인 할아버지를 높이기 위하여 아버지의 행동에 높임말을 붙이지 않고 낮춘 것이다. 이 압존법을 다양한 단체에서 사용...  
42 독서만으로는 부족한 이해
fluorF
90803   2010-03-23
작년에 샀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도무지 읽고 읽어도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들다. 물론 2,500년전의 고대 그리스어로 쓰여진 이 책을 한국 독자가 그 느낌 그대로 읽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