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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부터 스포츠라면 무관심이었는데 작년부터 테니스에 조금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올해는 동계 올림픽의 여자 컬링이 꽤 재밌어 보였고요. 본격적으로 찾아 보지는 않았지만요;; 제 경우엔 스포츠가 유전적으로 우월한 신체가 전부가 아니라는 걸 이해하면서 조금 관심을 갖게 된 거 같아요. 강한 의지나 전략 등 정신적인 부분이 쉽게 성취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나서야 스포츠에서의 드라마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래봐야 여전히 조금밖에 흥미를 못 느끼지만요... 아이스하키 얘기를 하시니 저도 직관을 한 번 가볼까 흥미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