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
자기표절의 유혹을 넘어서
|
fluorF | 137593 | | 2008-11-23 |
Title [자기표절의 유혹을 넘어서] Date 2008.11.23 자기표절(self-plagiarism)이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표절행위를 일컫는다. 우리는 흔희 표절이라고 하면 남의 것을 베끼는 행위를 떠올리기 때문에 표절의 대상이 자신의 것이 ...
|
55 |
연장자 공경에 대한 고찰, 그리고 현대 비판
|
fluorF | 142327 | | 2008-11-20 |
우리는 어려서부터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을 늘 가져야 한다고 배워 왔다. 어른에게는 공손히 인사하고, 자리를 양보해 드리고, 말씀을 하실 때에는 경청하고, 원하시는 바가 있다면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양식...
|
54 |
[풍자] 나는야 자유를 갈구하는 크리스천 대학생.
|
fluorF | 141189 | | 2008-10-19 |
우리에게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새로 바뀐 법에 따라 모두가 '성인(Adult)'이라는 이름만 거창한 팻말 을 목에 매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게 무얼 의미하는 지 아시지요? 자유. 우리는 모든 것을...
|
53 |
오늘의 삶에 칭찬해주기
|
fluorF | 144298 | | 2008-10-18 |
최근 우리의 하루가 어렸을 때의 하루, 고등학생 때의 하루보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밤하늘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별빛들을 발견했듯 요즘 우리의 삶 중에서도 진실로 찬란했던 시간들이...
|
52 |
이닦기 하나는 최고인 한국인들!
|
fluorF | 132108 | | 2008-09-25 |
양치질의 3.3.3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3분간 양치질을 한다는 것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법칙이라기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시절에 '객관적인' 청결한 생활을 해야한다고...
|
51 |
나는 콘 푸레이크 예찬론자
|
fluorF | 153225 | | 2008-09-25 |
켈로그 社의 '콘 푸레이크'만큼이나 내 식생활과 십수년간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식품도 없을 것이다. 어른들이 '과자 부스러기'라고 폄훼하는 것과는 아랑곳없이 나는 아침이나 점심이나 저녁이나 우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콘 ...
|
50 |
반말을 쓰라니까?
|
fluorF | 159433 | | 2008-09-04 |
한국어와 일본어에는 서구권 언어에서는 찾기 힘든 언어 형태가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높임말'이라고 불리는 것이고 일본에서는 '켄쥬고(겸양어)'라고 불리는 것이다. 한국어의 경우 흔히 선어말어미 '-시-'를 넣거나 단어를 높임...
|
49 |
성경 이야기: 앗시리아-유다 전쟁
|
fluorF | 151327 | | 2008-08-22 |
작년에 쓴 내용이다. 시험 기간에 마음이 울적(?)하여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지식욕을 해결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서 'Sennacherib(센나케리브, 성경에서는 산헤립)' 내용을 보게 되었다...
|
48 |
때 미는 것을 찬양하다.
|
fluorF | 147930 | | 2008-08-15 |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욕조에 서서 때를 밀었다. '오랜만에'라는 것은 내가 때 미는 행동을 무려 반 년 만에 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말'이라는 부사어를 붙인 것은 일생에 이렇게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진 적이 없었다는...
|
47 |
실패한 메모습관
|
fluorF | 122702 | | 2008-07-26 |
중학교 교과서에 메모 습관이 철저히 밴 어떤 사람의 수필이 쓰여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 진짜 나도 그런 사람 ㅡ 아니 그 사람 수준의 절반 정도의 메모 습관을 가진 사람 ㅡ 과 같은 인종이 되고 싶다. 왜냐고? 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