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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3
번호
제목
글쓴이
23 성경 이야기: 앗시리아-유다 전쟁
fluorF
103588   2008-08-22
작년에 쓴 내용이다. 시험 기간에 마음이 울적(?)하여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지식욕을 해결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서 'Sennacherib(센나케리브, 성경에서는 산헤립)' 내용을 보게 되었다...  
22 때 미는 것을 찬양하다.
fluorF
92820   2008-08-15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욕조에 서서 때를 밀었다. '오랜만에'라는 것은 내가 때 미는 행동을 무려 반 년 만에 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말'이라는 부사어를 붙인 것은 일생에 이렇게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진 적이 없었다는...  
21 실패한 메모습관
fluorF
88581   2008-07-26
중학교 교과서에 메모 습관이 철저히 밴 어떤 사람의 수필이 쓰여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 진짜 나도 그런 사람 ㅡ 아니 그 사람 수준의 절반 정도의 메모 습관을 가진 사람 ㅡ 과 같은 인종이 되고 싶다. 왜냐고? 분명...  
20 에스컬레이터는 두 줄로 타세요 1
fluorF
101429   2008-05-05
올해부터 에스컬레이터를 두 줄로 타자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다보면 가끔 민망한 시선을 어디다 둘까 1초간 고심한 뒤 앞 사람의 뒷태, 혹은 바닥, 대부분은 일정한 속도로 스쳐지나가는...  
19 황당한 바둑 이야기
fluorF
90298   2008-02-12
스페인에서 귀국한 지 얼마 안 되었던 2월 초순의 한 새벽이었다. 늦은 새벽이었는데 아버지께서 바둑 대국을 TV로 지켜보고 계셨다. 목소리가 아주 낯익은 노영하 9단의 해설이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게 옛날 생각이 났다. ...  
18 조장의 각오 :)
fluorF
97942   2008-02-08
올해에도 교회 청년부에서 조장이 되었다. 벌써 3년째 1년에 한 번씩은 꼭 맡게 되는 조장 역할. 이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작은 모둠의 리더들 중 하나가 된다는 것은 큰 모둠의 리더들 중 하나가 된다는 것보다 더 ...  
17 잘 생겨서 좋으시겠어요! 2
fluorF
93813   2007-12-20
내가 대학에 와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외모'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자산이자 무기라는 사실이다. 정말 잘 생긴, 혹은 유명세를 치를 만한 톡톡 튀는 외모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해야 한다. 이건 어디서 살 ...  
16 국내 박사
fluorF
89458   2007-12-07
내가 국어국문학이나 한국사 전공이었다면 유학은 절대로 생각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고? 국어국문학과 한국사는 서울대가 세계 최고니까. 그렇다면 다시 한 번 물어보자. 지금 화학과 물리를 공부하는 나는 유학을 생각하고 ...  
15 프랑스 중위의 여자
fluorF
94053   2007-10-10
문득 라면을 끓여 먹다가 TV를 켜니 '프랑스 중위의 여자'라는 독립영화를 EBS에서 방영하고 있었다. 상영시간은 30분 정도. 라면은 막 먹기 시작했다. 아, 그러면 라면 먹으면서 영화를 보면 되겠구나. 그런데 이 영화, 정말...  
14 미얀마의 국민들을 보호해 주소서
fluorF
87422   2007-10-10
지난 단기선교 때 다녀온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많은 미얀마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 사람들은 자국의 열악한 노동 수당을 받으며 힘들게 사느니 차라리 국경을 넘어 태국에서 차별을 받더라도 좀 더 나은 수당을 받아 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