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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5
번호
제목
글쓴이
105 [풍자] 나는야 자유를 갈구하는 크리스천 대학생.
fluorF
123842   2008-10-19
우리에게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새로 바뀐 법에 따라 모두가 '성인(Adult)'이라는 이름만 거창한 팻말 을 목에 매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게 무얼 의미하는 지 아시지요? 자유. 우리는 모든 것을...  
104 Salut, Monsieur Magritte? - 초현실주의를 잃어버린 무감각한 슬픔에 부쳐
fluorF
124134   2007-03-31
파이프를 그려놓고 그림의 제목이 Ceci n'est pas une pipe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라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하지만 언뜻 생각해보면 내가 보고 있는 사물이 파이프라는 것을 아는 것은 내가 이전에 경험했던 것을 떠올...  
103 조장의 각오 :)
fluorF
124380   2008-02-08
올해에도 교회 청년부에서 조장이 되었다. 벌써 3년째 1년에 한 번씩은 꼭 맡게 되는 조장 역할. 이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작은 모둠의 리더들 중 하나가 된다는 것은 큰 모둠의 리더들 중 하나가 된다는 것보다 더 ...  
102 타블로의 학력위조 2
fluorF
124515   2010-06-12
2007년의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을 뛰어넘는 화제의 학력위조 사건이 혜성처럼 재등장했으니, 바로 에픽하이의 일원으로 명문대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여러 곡을 히트시킨 타블로의 이야기이다. 논란은 2007년에도 있었으나 ...  
101 반말을 쓰라니까?
fluorF
124681   2008-09-04
한국어와 일본어에는 서구권 언어에서는 찾기 힘든 언어 형태가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높임말'이라고 불리는 것이고 일본에서는 '켄쥬고(겸양어)'라고 불리는 것이다. 한국어의 경우 흔히 선어말어미 '-시-'를 넣거나 단어를 높임...  
100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fluorF
124868   2007-09-21
우리 나라 속담(俗談) 중에 있는 말이다. 내가 이것을 처음 본 때는 정확히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초등학교 2학년 1반 교실에 붙은 조별 신문 전지에 이 속담이 쓰여 있었다. 당시 초등학교 조별 신문을 만들면 정말 각종 ...  
99 'South Korea surrenders to creationist demands' 네이처志 기사
fluorF
125163   2012-06-07
요즘 곳곳에서 이 네이처 기사 때문에 한국이 조롱받는다는 식으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사실 이 기사를 면밀히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알 수 있다. 1. 기사의 제목 (South Korea surrenders to creationist d...  
98 독서만으로는 부족한 이해
fluorF
125226   2010-03-23
작년에 샀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도무지 읽고 읽어도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들다. 물론 2,500년전의 고대 그리스어로 쓰여진 이 책을 한국 독자가 그 느낌 그대로 읽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건 ...  
97 토카타와 푸가
fluorF
125450   2006-10-05
띠로리~~ 항상 좌절, 충격의 신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음악.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교회 초등1부에서 신디사이저로 효과음을 내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항상 쓰는 것이 Applause로 박수 소리를 내는 것 아니면 Church Organ...  
96 음악가의 앨범
fluorF
125717   2009-05-17
일전에 에픽하이가 모 신문 기사에서 더 이상 음반 작업을 해서 앨범을 내고 싶지 않다고 심경을 토로한 것을 본 적이 있었다. 내용인즉, 최근 장기간 불어닥친 음악계의 불황으로 인해 앨범 판매도 저조한데다가 이전과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