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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노트

Notes

글 수 181
번호
제목
글쓴이
161 실패한 메모습관
fluorF
84293   2008-07-26
중학교 교과서에 메모 습관이 철저히 밴 어떤 사람의 수필이 쓰여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 진짜 나도 그런 사람 ㅡ 아니 그 사람 수준의 절반 정도의 메모 습관을 가진 사람 ㅡ 과 같은 인종이 되고 싶다. 왜냐고? 분명...  
160 때 미는 것을 찬양하다.
fluorF
87941   2008-08-15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욕조에 서서 때를 밀었다. '오랜만에'라는 것은 내가 때 미는 행동을 무려 반 년 만에 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말'이라는 부사어를 붙인 것은 일생에 이렇게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진 적이 없었다는...  
159 성경 이야기: 앗시리아-유다 전쟁
fluorF
98704   2008-08-22
작년에 쓴 내용이다. 시험 기간에 마음이 울적(?)하여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지식욕을 해결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서 'Sennacherib(센나케리브, 성경에서는 산헤립)' 내용을 보게 되었다...  
158 반말을 쓰라니까?
fluorF
86573   2008-09-04
한국어와 일본어에는 서구권 언어에서는 찾기 힘든 언어 형태가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높임말'이라고 불리는 것이고 일본에서는 '켄쥬고(겸양어)'라고 불리는 것이다. 한국어의 경우 흔히 선어말어미 '-시-'를 넣거나 단어를 높임...  
157 나는 콘 푸레이크 예찬론자
fluorF
90014   2008-09-25
켈로그 社의 '콘 푸레이크'만큼이나 내 식생활과 십수년간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식품도 없을 것이다. 어른들이 '과자 부스러기'라고 폄훼하는 것과는 아랑곳없이 나는 아침이나 점심이나 저녁이나 우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콘 ...  
156 이닦기 하나는 최고인 한국인들!
fluorF
87590   2008-09-25
양치질의 3.3.3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3분간 양치질을 한다는 것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법칙이라기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시절에 '객관적인' 청결한 생활을 해야한다고...  
155 오늘의 삶에 칭찬해주기
fluorF
94136   2008-10-18
최근 우리의 하루가 어렸을 때의 하루, 고등학생 때의 하루보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밤하늘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별빛들을 발견했듯 요즘 우리의 삶 중에서도 진실로 찬란했던 시간들이...  
154 자기표절의 유혹을 넘어서
fluorF
88301   2008-11-23
Title [자기표절의 유혹을 넘어서] Date 2008.11.23 자기표절(self-plagiarism)이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표절행위를 일컫는다. 우리는 흔희 표절이라고 하면 남의 것을 베끼는 행위를 떠올리기 때문에 표절의 대상이 자신의 것이 ...  
153 글렌 굴드(Glen Gould)의 허밍
fluorF
86611   2008-12-17
글렌 굴드는 매우 유명한 20세기 피아노,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특히 그가 연주한 바흐(J.S.Bach)의 골드베르크 협주곡은 명반으로 자주 손꼽힌다. 글렌 굴드는 놀라운 그의 연주 실력과 더불어 그가 벌인 기행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152 서울 여행은 언제해볼까? 1
fluorF
89352   2008-12-29
문득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들을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국내 여행 사진이 너무 적네'. 그런데 이유는 있다. 사실 국내 여행을 할 때에는 해외 여행을 할 때처럼 기를 쓰고 사진을 찍으려 하지 않는다. 마치 우리 주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