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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3
번호
제목
글쓴이
73 바이러스에 신음하는 대한민국
fluorF
113087   2015-06-05
바이러스가 등장하자 정부와 시민은 갈등하고, 국회와 청와대는 서로 어긋났으며, 중앙정부와 시 정부가 대립하는가 하면, 이제는 전문지식을 가진 의사들과 평범한 보통 사람마저도 반목할 분위기이다. 자극적인 기사와 남 탓하는 ...  
72 위태로운 평형
fluorF
113847   2005-10-08
오늘 자다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길래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런데 이미 밝아지고 있는 터라 도통 잠이 오질 않았다. 안 되겠다 싶어서 침대 옆에 있던 협탁에 있던 눈가리개를 집어 쓰고는 이불에 들어간다. 그런데 왠일인가. ...  
71 등록금을 둘러싼 논쟁
fluorF
114071   2011-06-17
늦은 시간에 MBC 100분 토론을 보다가 정말 기가 막혀서 몇 자를 적는다. 명목 등록금은 매우 높으니 어느 정도 낮춰져야 하는 것은 통감한다. 그러나 다른 세수를 끌어와 등록금을 낮추는 것은 조삼모사와 같은 것이다. 대...  
70 진보와 평화통일
fluorF
114653   2010-10-09
요즘 북한의 3대 세습과 관련하여 민주노동당과 경향신문간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다른 정당들과는 달리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한 가치 판단을 유보하고 '그것은 그들의 방식을 뿐, 우리가 판단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는 코멘...  
69 헤어 펌 이야기 1 - 지독한 황 화합물
fluorF
114923   2010-04-10
내가 처음으로 퍼머넌트 웨이브(이하 펌)를 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쯤이다. 점차 곱슬머리로 전향하던 내 머리는 급기야 '태어나서 저런 곱슬머리는 처음 본 것 같다'라는 말을 듣기에 이르렀고, 아무튼 고등학생 시절 나를...  
68 종교 다원주의?
fluorF
115062   2005-04-24
도덕시간, 혹은 윤리시간에 우리는 '다원주의'에 대해 배운다. 근대 이전에는 한 가지 사상 혹은 한 가지 개념이 모든 것을 지배하던 시대여서 흑백논리 혹은 독선적인 것들이 사회를 휘젓고 다니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67 전면적 친환경 무상급식의 그림자 1
fluorF
115641   2010-05-22
6월에 있을 선거에 앞서 야당의 '전면 무상급식'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버스를 타고 길을 지나가다 보면 지지를 호소하는 횡단막에 급식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주로 야당 후보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것인데 요...  
66
fluorF
115955   2005-05-16
내가 크면서 느낀 거지만 나는 욕을 정말 드물게 쓴 경우에 속한다. 내가 처음으로 욕이란 것을 입에서 처음 내뱉은 것이 초등학교 4학년 때였으니까 ㅡ 실제로 이런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도 흔치 않다. ㅡ 아마 10년전이다...  
65 'Виктор Ан(빅토르 안)'이 된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황제
fluorF
116136   2011-12-31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안경 낀 조그마한 소년을 처음 보았고 넘어져 실격되었을 때 안타깝다고 느꼈다. 그리고 다음 대회인 토리노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쇼트트랙월드컵을 석권할 때 이 사람이 정말 대단한 선수였구나 하고 ...  
64 가분수의 몸
fluorF
116400   2010-06-29
학교 지하의 포스코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2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다. 매일같이 운동한 것도 아니고, 식이요법을 병행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기본적인 바탕도 수준 이하인데다가 내 운동 습관 ㅡ 가벼운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