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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3
번호
제목
글쓴이
83 누군가가 추천했던, 잊고 지냈던 내 예전 홈페이지
fluorF
96934   2010-01-02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아주 충격적인 것을 보았다. 구글에서 내가 자주 쓰는 fluorF를 검색창에 치고 엔터를 눌렀다. 내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내가 예전에 남겼던 글 ㅡ 특히 고등학교 때 SK camp 사이트에 영어로 올렸...  
82 숭례문을 떠올리며
fluorF
96858   2008-02-12
한 나라의 으뜸가는 보물이 화마(火魔)에 휩싸여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그저 발만 동동 굴리며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어제 새벽의 이야기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1호 숭례문(崇禮門)이 무너졌다. 역사에 남을 만한 이 부끄...  
81 수고하세요? 3
fluorF
95696   2009-07-11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올 때, 서비스 업체에서 합당한 서비스를 받고 나올 때, 일부 사람들이 '수고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일종의 습관과도 같은 것으로 어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 말하는 것 ...  
80 나는 콘 푸레이크 예찬론자
fluorF
94779   2008-09-25
켈로그 社의 '콘 푸레이크'만큼이나 내 식생활과 십수년간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식품도 없을 것이다. 어른들이 '과자 부스러기'라고 폄훼하는 것과는 아랑곳없이 나는 아침이나 점심이나 저녁이나 우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콘 ...  
79 토카타와 푸가
fluorF
94479   2006-10-05
띠로리~~ 항상 좌절, 충격의 신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음악.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교회 초등1부에서 신디사이저로 효과음을 내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항상 쓰는 것이 Applause로 박수 소리를 내는 것 아니면 Church Organ...  
78 T.G.I.M.
fluorF
94321   2006-09-16
생활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 어디선가 들려왔다. Hi, everyone 어쩌고 저쩌고... 너무나도 익숙한 bilingual의 낭랑한 여자의 목소리. 뒤이어 따라오는 원어민 남자의 목소리. 이런 출연진 커플도 사실 좀 식상하긴 하지만. 이 ...  
77 서울 여행은 언제해볼까? 1
fluorF
94198   2008-12-29
문득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들을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국내 여행 사진이 너무 적네'. 그런데 이유는 있다. 사실 국내 여행을 할 때에는 해외 여행을 할 때처럼 기를 쓰고 사진을 찍으려 하지 않는다. 마치 우리 주변에 ...  
76 Das Drama von Dresden (The Drama of Dreseden)
fluorF
94141   2009-01-12
남아공에서 뒹굴거리다가 요즘 즐겨보는 게 만화 채널 '부메랑'과 뉴스 채널 'BBC', 그리고 역사 채널 '히스토리 채널'이다. 특별히 히스토리 채널은 한국에 있을 때에도 가끔 즐겨 보긴 했지만, 이 곳에서는 그 재미가 배가...  
75 Salut, Monsieur Magritte? - 초현실주의를 잃어버린 무감각한 슬픔에 부쳐
fluorF
94104   2007-03-31
파이프를 그려놓고 그림의 제목이 Ceci n'est pas une pipe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라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하지만 언뜻 생각해보면 내가 보고 있는 사물이 파이프라는 것을 아는 것은 내가 이전에 경험했던 것을 떠올...  
74 프랑스 중위의 여자
fluorF
94064   2007-10-10
문득 라면을 끓여 먹다가 TV를 켜니 '프랑스 중위의 여자'라는 독립영화를 EBS에서 방영하고 있었다. 상영시간은 30분 정도. 라면은 막 먹기 시작했다. 아, 그러면 라면 먹으면서 영화를 보면 되겠구나. 그런데 이 영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