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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3
번호
제목
글쓴이
53 오늘의 삶에 칭찬해주기
fluorF
96812   2008-10-18
최근 우리의 하루가 어렸을 때의 하루, 고등학생 때의 하루보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밤하늘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별빛들을 발견했듯 요즘 우리의 삶 중에서도 진실로 찬란했던 시간들이...  
52 이닦기 하나는 최고인 한국인들!
fluorF
89937   2008-09-25
양치질의 3.3.3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3분간 양치질을 한다는 것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법칙이라기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시절에 '객관적인' 청결한 생활을 해야한다고...  
51 나는 콘 푸레이크 예찬론자
fluorF
92472   2008-09-25
켈로그 社의 '콘 푸레이크'만큼이나 내 식생활과 십수년간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식품도 없을 것이다. 어른들이 '과자 부스러기'라고 폄훼하는 것과는 아랑곳없이 나는 아침이나 점심이나 저녁이나 우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콘 ...  
50 반말을 쓰라니까?
fluorF
89064   2008-09-04
한국어와 일본어에는 서구권 언어에서는 찾기 힘든 언어 형태가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높임말'이라고 불리는 것이고 일본에서는 '켄쥬고(겸양어)'라고 불리는 것이다. 한국어의 경우 흔히 선어말어미 '-시-'를 넣거나 단어를 높임...  
49 성경 이야기: 앗시리아-유다 전쟁
fluorF
101277   2008-08-22
작년에 쓴 내용이다. 시험 기간에 마음이 울적(?)하여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지식욕을 해결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서 'Sennacherib(센나케리브, 성경에서는 산헤립)' 내용을 보게 되었다...  
48 때 미는 것을 찬양하다.
fluorF
90413   2008-08-15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욕조에 서서 때를 밀었다. '오랜만에'라는 것은 내가 때 미는 행동을 무려 반 년 만에 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말'이라는 부사어를 붙인 것은 일생에 이렇게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진 적이 없었다는...  
47 실패한 메모습관
fluorF
86560   2008-07-26
중학교 교과서에 메모 습관이 철저히 밴 어떤 사람의 수필이 쓰여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 진짜 나도 그런 사람 ㅡ 아니 그 사람 수준의 절반 정도의 메모 습관을 가진 사람 ㅡ 과 같은 인종이 되고 싶다. 왜냐고? 분명...  
46 Optical Activity와 언론
fluorF
90223   2008-05-05
유기화학과 분석화학의 만남이 이뤄졌을 때. 이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Chiral Separation(키랄성 분리)'이다. 저 유명한 산모 입덧 치료제 '탈리도마이드'의 복용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서구에서 불거져 나...  
45 에스컬레이터는 두 줄로 타세요 1
fluorF
98948   2008-05-05
올해부터 에스컬레이터를 두 줄로 타자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다보면 가끔 민망한 시선을 어디다 둘까 1초간 고심한 뒤 앞 사람의 뒷태, 혹은 바닥, 대부분은 일정한 속도로 스쳐지나가는...  
44 황당한 바둑 이야기
fluorF
88114   2008-02-12
스페인에서 귀국한 지 얼마 안 되었던 2월 초순의 한 새벽이었다. 늦은 새벽이었는데 아버지께서 바둑 대국을 TV로 지켜보고 계셨다. 목소리가 아주 낯익은 노영하 9단의 해설이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게 옛날 생각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