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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3
번호
제목
글쓴이
123 Optical Activity와 언론
fluorF
91258   2008-05-05
유기화학과 분석화학의 만남이 이뤄졌을 때. 이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Chiral Separation(키랄성 분리)'이다. 저 유명한 산모 입덧 치료제 '탈리도마이드'의 복용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서구에서 불거져 나...  
122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fluorF
91269   2007-09-21
우리 나라 속담(俗談) 중에 있는 말이다. 내가 이것을 처음 본 때는 정확히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초등학교 2학년 1반 교실에 붙은 조별 신문 전지에 이 속담이 쓰여 있었다. 당시 초등학교 조별 신문을 만들면 정말 각종 ...  
121 우리는 너무 많은 소음에 둘러쌓인 채 살아가고 있다.
fluorF
91319   2009-05-15
최근에 CD 음악을 길거리에서 들으면서 부쩍 느끼게 된 것인데, 우리는 너무 많은 소음에 둘러쌓인 채 살아가고 있다. 집에서는 CDP 볼륨이 고작 3 정도여도 웅장한 소리를 자랑하며 내 귀를 감동시키는데, 도로를 만나면 3...  
120 때 미는 것을 찬양하다.
fluorF
91497   2008-08-15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욕조에 서서 때를 밀었다. '오랜만에'라는 것은 내가 때 미는 행동을 무려 반 년 만에 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말'이라는 부사어를 붙인 것은 일생에 이렇게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진 적이 없었다는...  
119 지뢰찾기 1
fluorF
91585   2009-09-20
오랜만에 윈도에서 지뢰찾기 게임을 했는데 문득 아버지가 떠올랐다. 지뢰찾기 이야기는 우리가 두 번째 컴퓨터를 사고 나서 윈도 3.1을 깔았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항상 도스의 무뚝뚝한 프롬프트만 보다가 그래픽 기반의 윈...  
118 로또 명당
fluorF
91662   2009-07-24
경수산업도로를 따라 호계동 쪽에서 우리 집 쪽으로 올라오다보면 특이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분명 여느 거리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가판대인데 주변에 차들이 즐비하고 심지어 정차를 안내하기 위해 안내봉을 분주히 흔드...  
117 과유불급과 계란 후라이
fluorF
91671   2007-07-19
나같은 초보 주부에게 계란 후라이는 정말 제대로 해내기 힘든 음식 중에 하나이다. 계란을 톡톡 쳐서 반으로 쫙 가를 때 보통의 감각이 없으면 엄지 손가락이 계란의 노른자를 푹 찌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디 그 뿐인가. ...  
116 변론 1. 그런 찌질한 신이 어디있어?
fluorF
91697   2009-07-13
학교 친구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다. '난 말이야,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라는 신은 참 어이가 없어. 왜 자기를 안 믿으면 구원 안 해주고 그래? 나는 지하철에서 '불신 지옥'이라고 외치는 사람만 보면 기분이 불쾌해. 세...  
115 자기표절의 유혹을 넘어서
fluorF
91743   2008-11-23
Title [자기표절의 유혹을 넘어서] Date 2008.11.23 자기표절(self-plagiarism)이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표절행위를 일컫는다. 우리는 흔희 표절이라고 하면 남의 것을 베끼는 행위를 떠올리기 때문에 표절의 대상이 자신의 것이 ...  
114 코드가 잘 맞는다?
fluorF
91891   2006-09-10
'코드'라는 단어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갑자기 사람들 입에서 정말 많이 오르내리는 단어가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 이 단어는 정치, 언론의 단어가 아니었고 음악가와 전기배선을 담당하는 기사의 단어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