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orF's Laboratory

go to the main page

웹사이트 소개

Introduction of the website

fluorF 소개

Introduction of fluorF

새로운 소식

News

하루 이야기

Daily essay

Articles

사진첩

Album

방명록

Guestbook

facebook_fluorF twitter_fluorF youtube_fluorF linkedin_fluorF pinterest_fluorF

Articles

잡설노트

Notes

글 수 183
번호
제목
글쓴이
23 안중근을 모르는 무지가 죄? 12
fluorF
133951   2016-05-16
최근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사건은 바로 인기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 설현과 지민이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알아맞히지 못한 채 엉뚱한 일본인 이름들을 되뇌었던 것이 전파를 탄 사건이었다. 방송...  
22 Pump it up!
fluorF
134045   2004-12-03
요즘 오락실에는 한 대만 외로이 돌아가고 있다. 옛날에는 아예 Pump it up(이하 펌프)방이라고 펌프만 죄다 설치해 놓은 곳도 있었다. 가격도 예전엔 500원이었지만 이제는 떨어질 대로 떨어진 곳도 많다. 사실 화살표가 올라올...  
21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이야기
fluorF
134410   2012-05-27
찬송가가 개편이 되어도 1장의 지위(?)을 지키는 찬송이 있는데 바로 '만복의 근원 하나님 (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이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20 에비구레오, 스도이고, 그리고 바울
fluorF
135905   2005-11-27
성경의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전도사역을 다룬 내용이지만 사실 중반부 이상의 대부분의 지면을 차지하는 사람은 바로 다름 아닌 사도 바울(Paul)이다. 그는 원래 독실한 유대교도로 당시 가장 유명했고 가장 존경을 받았던 랍비인...  
19 호세 무히카(José Mujica)에 관한 짧은 이야기
fluorF
136911   2016-12-02
어제 우루과이 전 대통령인 호세 무히카(José Mujica)에 관한 글들을 몇 번 보다가 이 사람이 청렴(淸廉)한 것보다는 청빈(淸貧)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닌가 싶어서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검색중에 공자가 한 다음 ...  
18 훈트의 규칙(Hund's law)
fluorF
139372   2005-03-12
버스를 타다보면 두 사람이 앉아있을 수 있는 자리에는 늘 한 사람씩 앉아있기 마련이다. 시내버스, 좌석버스 가릴 것이 없다. 사실 놀이기구를 탈 때에도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착착착 자리가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17 대학 순위로 알아보는 국내 연구의 질적 성장 필요성
fluorF
139678   2016-10-29
아침에 커피를 마시다가 우연히 US News & World Report 에서 발표한 대학 평가 및 순위 리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올해부터는 미국 내 대학뿐 아니라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작한 모양이다. 자연스럽게 모교...  
16 셀카를 거의 찍지 않는다.
fluorF
140104   2016-11-18
최근에 하드 디스크로 옮긴 과거 및 현재의 사진들을 죽 훑어보니 발견한 경향이 하나 있다. 바로 셀카. 예전부터 느낀 거긴 하지만, 해가 갈수록 셀카를 거의 찍지 않는다. 내 셀카 역사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한다. ...  
15 하버-보쉬 프로세스
fluorF
141481   2005-06-02
(이 글은 2005년 1학기 화학1 숙제 Essay였음.)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계에 공헌할 위인이 될 꿈을 꾼다.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우리에게 대통령 혹은 유명한 음악가로서의 꿈을 갖게 된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과...  
14 포경수술 이야기 9
fluorF
141545   2010-08-10
* 주의: 이 글은 남성의 성기 및 그와 관련된 단어와 적나라한 표현이 많으므로 일부 독자의 경우 읽기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높음!!! 갓난아기였을 때 부모님들에 의해 '당한' 남자가 아니라면 누구나가 10대를 전후하여 고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