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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4
번호
제목
글쓴이
84 누군가가 추천했던, 잊고 지냈던 내 예전 홈페이지
fluorF
114427   2010-01-02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아주 충격적인 것을 보았다. 구글에서 내가 자주 쓰는 fluorF를 검색창에 치고 엔터를 눌렀다. 내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내가 예전에 남겼던 글 ㅡ 특히 고등학교 때 SK camp 사이트에 영어로 올렸...  
83 Das Drama von Dresden (The Drama of Dreseden)
fluorF
114410   2009-01-12
남아공에서 뒹굴거리다가 요즘 즐겨보는 게 만화 채널 '부메랑'과 뉴스 채널 'BBC', 그리고 역사 채널 '히스토리 채널'이다. 특별히 히스토리 채널은 한국에 있을 때에도 가끔 즐겨 보긴 했지만, 이 곳에서는 그 재미가 배가...  
82 하라는 대로 해!
fluorF
114381   2010-06-13
교수님께서 가끔 말씀하시는 일화 중의 하나가 원숭이 일화가 있다. 어떤 사람이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높은 위치에 매달아 놓았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잡기 위해 다가가면 갑자기 위에서 샤워기가 틀어지게 되어 차가운 물...  
81 빠돌이, 빠순이당은 이제 그만
fluorF
113547   2010-05-22
나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 '친박연대'라는 집단이 당당히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말이 좋아 '친박연대'지 사실 좀 더 생각해 보면 '박근혜 지지자 모임'이라는 것 이...  
80 과유불급과 계란 후라이
fluorF
113143   2007-07-19
나같은 초보 주부에게 계란 후라이는 정말 제대로 해내기 힘든 음식 중에 하나이다. 계란을 톡톡 쳐서 반으로 쫙 가를 때 보통의 감각이 없으면 엄지 손가락이 계란의 노른자를 푹 찌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디 그 뿐인가. ...  
79 Salut, Monsieur Magritte? - 초현실주의를 잃어버린 무감각한 슬픔에 부쳐
fluorF
113028   2007-03-31
파이프를 그려놓고 그림의 제목이 Ceci n'est pas une pipe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라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하지만 언뜻 생각해보면 내가 보고 있는 사물이 파이프라는 것을 아는 것은 내가 이전에 경험했던 것을 떠올...  
78 나는 콘 푸레이크 예찬론자
fluorF
113013   2008-09-25
켈로그 社의 '콘 푸레이크'만큼이나 내 식생활과 십수년간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식품도 없을 것이다. 어른들이 '과자 부스러기'라고 폄훼하는 것과는 아랑곳없이 나는 아침이나 점심이나 저녁이나 우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콘 ...  
77 프랑스 중위의 여자
fluorF
112970   2007-10-10
문득 라면을 끓여 먹다가 TV를 켜니 '프랑스 중위의 여자'라는 독립영화를 EBS에서 방영하고 있었다. 상영시간은 30분 정도. 라면은 막 먹기 시작했다. 아, 그러면 라면 먹으면서 영화를 보면 되겠구나. 그런데 이 영화, 정말...  
76 코드가 잘 맞는다?
fluorF
112600   2006-09-10
'코드'라는 단어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갑자기 사람들 입에서 정말 많이 오르내리는 단어가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 이 단어는 정치, 언론의 단어가 아니었고 음악가와 전기배선을 담당하는 기사의 단어였다. 이...  
75 잘 생겨서 좋으시겠어요! 2
fluorF
112565   2007-12-20
내가 대학에 와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외모'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자산이자 무기라는 사실이다. 정말 잘 생긴, 혹은 유명세를 치를 만한 톡톡 튀는 외모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해야 한다. 이건 어디서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