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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3
번호
제목
글쓴이
143 이름에 하이픈?
fluorF
124677   2010-03-08
최근 영어이름을 쓸 때 하이픈(hyphen, -)을 넣지 않도록 관련 부처에서 권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제로 여권을 새로 만들어 영어 이름을 새로 써야 할 때, 제시하는 영어 표기법 대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  
142 독서만으로는 부족한 이해
fluorF
97915   2010-03-23
작년에 샀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도무지 읽고 읽어도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들다. 물론 2,500년전의 고대 그리스어로 쓰여진 이 책을 한국 독자가 그 느낌 그대로 읽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건 ...  
141 무조건적인 압존법 사용은 잘못된 국어 높임법?
fluorF
174837   2010-03-24
압존법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예문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나와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왔습니다.' 청자인 할아버지를 높이기 위하여 아버지의 행동에 높임말을 붙이지 않고 낮춘 것이다. 이 압존법을 다양한 단체에서 사용...  
140 비는 거품이다
fluorF
112268   2010-04-16
다시 한 번 이야기한다. 가수 비는 거품이다. 그 거품이 천천히 사그라들 것이다.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  
139 타블로의 학력위조 2
fluorF
98735   2010-06-12
2007년의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을 뛰어넘는 화제의 학력위조 사건이 혜성처럼 재등장했으니, 바로 에픽하이의 일원으로 명문대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여러 곡을 히트시킨 타블로의 이야기이다. 논란은 2007년에도 있었으나 ...  
138 가분수의 몸
fluorF
106561   2010-06-29
학교 지하의 포스코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2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다. 매일같이 운동한 것도 아니고, 식이요법을 병행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기본적인 바탕도 수준 이하인데다가 내 운동 습관 ㅡ 가벼운 것을 ...  
137 기사 아저씨, 문 좀 열어주세요.
fluorF
108217   2010-07-10
버스 타고 학교에 가고 있었다. 한 정류장에 도착해서 손님을 태우고 있는데 뒤에서 하차하려던 초등학생 몇 명이 벨을 미처 누르지 못한 것 같았다. 아이들이 다급히 소리쳤다. '기사 아저씨, 문 좀 열어주세요.' 물론 친절한...  
136 포경수술 이야기 9
fluorF
141897   2010-08-10
* 주의: 이 글은 남성의 성기 및 그와 관련된 단어와 적나라한 표현이 많으므로 일부 독자의 경우 읽기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높음!!! 갓난아기였을 때 부모님들에 의해 '당한' 남자가 아니라면 누구나가 10대를 전후하여 고래를...  
135 이들의 거품 (1): Miss A
fluorF
113995   2010-08-17
요즘 걸그룹이 대세라서 그런지 TV 가요프로그램을 틀면 신인인지 컴백인지 분간이 안 되는 수많은 여자들이 무대로 나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저번에 SBS 인기가요를 보는데 처음 보는 여성 그룹만 다섯이었다. 신기하게도 요...  
134 그루지야 혹은 조지아
fluorF
114276   2010-09-23
최근 흑해 연안에 있는 Грузия(그루지야)가 영어식 발음인 Georgia(조지아)로 명칭을 바꿔 불러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어차피 이 나라(앞으로 조지아라고 부르겠다.)는 자신들만의 언어(조지아어)와 고유 문자(므헤드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