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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6
번호
제목
글쓴이
96 스팸 문자같은 단체 문자?
fluorF
153535   2010-12-11
나는 단체 문자를 자주 보내는 편이다. 왜냐하면 똑같은 공지를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데 그만큼 편리한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 청년부 회장이 되면서 단체 문자를 보내는 횟수는 가히 기하급수로 증가하게 되었...  
95 진보와 평화통일
fluorF
148288   2010-10-09
요즘 북한의 3대 세습과 관련하여 민주노동당과 경향신문간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다른 정당들과는 달리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한 가치 판단을 유보하고 '그것은 그들의 방식을 뿐, 우리가 판단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는 코멘...  
94 그루지야 혹은 조지아
fluorF
155366   2010-09-23
최근 흑해 연안에 있는 Грузия(그루지야)가 영어식 발음인 Georgia(조지아)로 명칭을 바꿔 불러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어차피 이 나라(앞으로 조지아라고 부르겠다.)는 자신들만의 언어(조지아어)와 고유 문자(므헤드룰...  
93 이들의 거품 (1): Miss A
fluorF
155253   2010-08-17
요즘 걸그룹이 대세라서 그런지 TV 가요프로그램을 틀면 신인인지 컴백인지 분간이 안 되는 수많은 여자들이 무대로 나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저번에 SBS 인기가요를 보는데 처음 보는 여성 그룹만 다섯이었다. 신기하게도 요...  
92 포경수술 이야기 9
fluorF
184620   2010-08-10
* 주의: 이 글은 남성의 성기 및 그와 관련된 단어와 적나라한 표현이 많으므로 일부 독자의 경우 읽기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높음!!! 갓난아기였을 때 부모님들에 의해 '당한' 남자가 아니라면 누구나가 10대를 전후하여 고래를...  
91 기사 아저씨, 문 좀 열어주세요.
fluorF
154110   2010-07-10
버스 타고 학교에 가고 있었다. 한 정류장에 도착해서 손님을 태우고 있는데 뒤에서 하차하려던 초등학생 몇 명이 벨을 미처 누르지 못한 것 같았다. 아이들이 다급히 소리쳤다. '기사 아저씨, 문 좀 열어주세요.' 물론 친절한...  
90 가분수의 몸
fluorF
158270   2010-06-29
학교 지하의 포스코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2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다. 매일같이 운동한 것도 아니고, 식이요법을 병행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기본적인 바탕도 수준 이하인데다가 내 운동 습관 ㅡ 가벼운 것을 ...  
89 하라는 대로 해!
fluorF
140056   2010-06-13
교수님께서 가끔 말씀하시는 일화 중의 하나가 원숭이 일화가 있다. 어떤 사람이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높은 위치에 매달아 놓았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잡기 위해 다가가면 갑자기 위에서 샤워기가 틀어지게 되어 차가운 물...  
88 타블로의 학력위조 2
fluorF
140418   2010-06-12
2007년의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을 뛰어넘는 화제의 학력위조 사건이 혜성처럼 재등장했으니, 바로 에픽하이의 일원으로 명문대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여러 곡을 히트시킨 타블로의 이야기이다. 논란은 2007년에도 있었으나 ...  
87 빠돌이, 빠순이당은 이제 그만
fluorF
139549   2010-05-22
나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 '친박연대'라는 집단이 당당히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말이 좋아 '친박연대'지 사실 좀 더 생각해 보면 '박근혜 지지자 모임'이라는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