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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글 수 186
번호
제목
글쓴이
26 첫 화면은 Blank 2
fluorF
154924   2006-12-14
언제부턴가 인터넷 웹 브라우저를 켰을 때 나오는 첫 화면을 빈 페이지로 정했다. 원래는 다음, 야후, 아니면 화학부 커뮤니티 페이지가 늘 첫 페이지였는데, 이제는 Explorer를 켜면 나오는 화면은 흰 화면 뿐. 내가 첫 화...  
25 좌변기와 소변
fluorF
153833   2006-11-10
전세계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설립된 정부 부처 중 장관급 관료가 이끄는 나라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뿐이라고 한다. 유교의 영향을 받은 가부장적 제도가 남은 이 나라에 여성가족부의 존재는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여...  
24 토카타와 푸가
fluorF
127261   2006-10-05
띠로리~~ 항상 좌절, 충격의 신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음악.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교회 초등1부에서 신디사이저로 효과음을 내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항상 쓰는 것이 Applause로 박수 소리를 내는 것 아니면 Church Organ...  
23 소비되는 스타
fluorF
123771   2006-10-04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요즘. 아침 일찍 문을 열어보니 앞에 놓여있는 신문지가 퍽이나 두꺼워 보인다. 아. 추석맞이 광고전단지가 수북히 들어있었지만, 그 외에도 추석특집이라고 따로 찍어낸 신문지가 가운데 껴 있었...  
22 T.G.I.M.
fluorF
123484   2006-09-16
생활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 어디선가 들려왔다. Hi, everyone 어쩌고 저쩌고... 너무나도 익숙한 bilingual의 낭랑한 여자의 목소리. 뒤이어 따라오는 원어민 남자의 목소리. 이런 출연진 커플도 사실 좀 식상하긴 하지만. 이 ...  
21 코드가 잘 맞는다?
fluorF
123130   2006-09-10
'코드'라는 단어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갑자기 사람들 입에서 정말 많이 오르내리는 단어가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 이 단어는 정치, 언론의 단어가 아니었고 음악가와 전기배선을 담당하는 기사의 단어였다. 이...  
20 CBT
fluorF
157450   2006-04-22
4월 21일에 CBT를 보러 아침부터 일어나 약간의 준비를 하고는 공덕으로 향했다. 정말 낯선 건물, 낯선 분위기. 지하로 내려가보니 이미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약간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저곳이 토플을 치는 곳이구나. 잘 ...  
19 염료의 혁명, 모브 (Mauve)
fluorF
136053   2005-12-21
영국의 퍼킨은 인조 염기로부터 말라리아의 치료약이라고 널리 알려진 '키니네'를 합성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전해진다. 약을 합성하는 방법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때였다. 마치 요즘 페니실린과 탁솔을 합성하는 것처럼 말이다...  
18 こんにちは。
fluorF
146763   2005-12-08
빈(Wien)의 교외 시장길을 거닐다가 상인들이 우리들에게 외친 소리였다. 곤니찌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 잠깐 당황하더니 이내 목소리를 가다듬고 외친다. 니하오. 글쎄. 한-중-일 세 나라 사람들을 외국인들은 잘 구별하지 못...  
17 [아세모] 2. 비전향 장기수 송환
fluorF
140471   2005-11-27
지난 2003년 5월의 화창한 날, 내 친구와 나는 서울까지 가서 '송환'이란 영화를 봤다. 비전향 장기수 할아버지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처음보는 형식이라 놀라웠던 영화, 내용은 더욱 놀라웠다. 영화에 등장하는 할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