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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노트

Notes

글 수 186
번호
제목
글쓴이
86 전면적 친환경 무상급식의 그림자 1
fluorF
134740   2010-05-22
6월에 있을 선거에 앞서 야당의 '전면 무상급식'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버스를 타고 길을 지나가다 보면 지지를 호소하는 횡단막에 급식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주로 야당 후보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것인데 요...  
85 비는 거품이다
fluorF
144883   2010-04-16
다시 한 번 이야기한다. 가수 비는 거품이다. 그 거품이 천천히 사그라들 것이다.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  
84 헤어 펌 이야기 3 - 현대 미용실의 화학
fluorF
146757   2010-04-11
자, 이제 현대적인 퍼머넌트 웨이브(이하 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차례이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고데기와 같이 머리를 손질하는 인두 혹은 아이롱이 발전하기 시작했고 이전 시대보다 안전해진 덕분에 사람들은 가발이 아니라 ...  
83 헤어 펌 이야기 2 - 고대 이집트 여성이 활용한 화학
fluorF
153063   2010-04-11
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퍼머넌트 웨이브(이하 펌) 자체의 과학에 대해서 조금 늘어놓으려고 한다. 귀찮게 느껴질 화학 및 분자 이름이 등장하기 전에 간단히 펌의 역사를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천지창조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82 헤어 펌 이야기 1 - 지독한 황 화합물
fluorF
134100   2010-04-10
내가 처음으로 퍼머넌트 웨이브(이하 펌)를 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쯤이다. 점차 곱슬머리로 전향하던 내 머리는 급기야 '태어나서 저런 곱슬머리는 처음 본 것 같다'라는 말을 듣기에 이르렀고, 아무튼 고등학생 시절 나를...  
81 무조건적인 압존법 사용은 잘못된 국어 높임법?
fluorF
204487   2010-03-24
압존법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예문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나와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왔습니다.' 청자인 할아버지를 높이기 위하여 아버지의 행동에 높임말을 붙이지 않고 낮춘 것이다. 이 압존법을 다양한 단체에서 사용...  
80 독서만으로는 부족한 이해
fluorF
127023   2010-03-23
작년에 샀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도무지 읽고 읽어도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들다. 물론 2,500년전의 고대 그리스어로 쓰여진 이 책을 한국 독자가 그 느낌 그대로 읽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건 ...  
79 이름에 하이픈?
fluorF
155283   2010-03-08
최근 영어이름을 쓸 때 하이픈(hyphen, -)을 넣지 않도록 관련 부처에서 권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제로 여권을 새로 만들어 영어 이름을 새로 써야 할 때, 제시하는 영어 표기법 대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  
78 십일조 이야기
fluorF
125634   2010-02-07
오늘 십일조를 내려고 통장에서 돈을 뽑다가 기겁을 할 뻔했다. 돈을 뽑고 나니 모니터에 보이는 내 통장 잔액이 18원. 18원이라니. 내 지금까지 지내 오면서 통장 잔액에 두 자릿수가 찍힌 것은 처음 봤다. 이제 현금을 쓰는...  
77 유승준 2
fluorF
131287   2010-01-30
그제 학교에서 운동을 하다가 내내 10년 전쯤의 노래가 계속 흘러나오더니 이내 유승준 메들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가위', '나나나', '열정' 등등. 너무나도 자주 들었던 노래였고 TV에서나 거리에서나 쉽게 들을 수 있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