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핸드폰 바꿨어요~!>


약 33개월만에 Anycall에서 Cyon으로, 약 62개월만에 SKT에서 LGT로 갈아탔다. 핸드폰은 비교적 최신형이라고 할 수 있는 OZ 터치폰으로ㅡ. 세상에, 내가 이런 핸드폰을 사고 말다니. 저런 폰은 사치야! 이렇게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건만 이럴수가.

올해 벌써 고가(?)의 전자 기기를 두 번째 샀다. 노트북에 이어서 핸드폰까지. 번호이동으로 사서 정말 많이 쌀 거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싼 것도 아니라더라. 아니 뭐 그렇긴 해도 매달 열심히 쓰다보면 어느 정도 벌충은 되겠지? :)

이 기계에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문자가 오는 것, 전화가 오는 것도 쉽게 인지를 못할 정도니까ㅡ. 아무튼 여러분의 핸드폰에 저장된 제 핸드폰 번호 다 바꿔주세요 :)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