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박님의 댓글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박동창 박사님이 이미 맨발운동과 관련된 책을 몇 권 쓰셨더군요. 책을 구입하지는 않았기에 자세한 내용을 읽어볼 수는 없었습니다만, 집필 의도상 어싱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하기 위해 유튜브 등에서 언급한 실험 결과나 유사과학적인 내용이 책에 포함되어 있으리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겠지요. 꼭 과학 관련된 학과에서 수여한 박사학위를 받아야만 해당 분야에 대해 논할 수 있다든지, 혹은 그런 학위가 없다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결코 될 수 없다든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으나, 적어도 어떠한 수준의 권위를 획득하는 수준이라면 관련 분야에 정통하신 분과 교감하며 상호 교차 검증을 하는 과정이 필요했으리라 생각하는데... 이 점은 매우 유감입니다. 그런 부분에서의 비판은 지극히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박님의 댓글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박동창 박사님이 이미 맨발운동과 관련된 책을 몇 권 쓰셨더군요. 책을 구입하지는 않았기에 자세한 내용을 읽어볼 수는 없었습니다만, 집필 의도상 어싱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하기 위해 유튜브 등에서 언급한 실험 결과나 유사과학적인 내용이 책에 포함되어 있으리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겠지요. 꼭 과학 관련된 학과에서 수여한 박사학위를 받아야만 해당 분야에 대해 논할 수 있다든지, 혹은 그런 학위가 없다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결코 될 수 없다든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으나, 적어도 어떠한 수준의 권위를 획득하는 수준이라면 관련 분야에 정통하신 분과 교감하며 상호 교차 검증을 하는 과정이 필요했으리라 생각하는데... 이 점은 매우 유감입니다. 그런 부분에서의 비판은 지극히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